[영화] 블랙팬서!.....

in #kr7 years ago (edited)

블랙팬서를 봤습니다.

스파이더맨과 블랙팬서는 시빌워에서 첫등장을 했습니다.

워낙 강렬한 이미지여서 두영화의 독립영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은 홈커밍으로 멋지게 돌아왔고 ......블랙팬서는.......부산에서 촬영을했습니다!!허허허허

사실 부산에서 촬영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블랙팬서를 보면 아이언맨보다 부자고 과학기술도 더 높습니다. 그야말로 짱짱맨!

블랙팬서의 고향인 와칸타는 마블세개에서 가장 쎄다는 두 개의 금속중 하나 비브라늄의 원산지입니다.(나머지하나는 울버린의 아다만티움입니다)

심지어 그걸로 슈트를 만들어 입을정도!!

아이언맨보다 멋있는 캐릭터를 기대했습니다.

음.....음.....음..

보는데 일단 흑인영화(흑인이라는말자체가 인종차별적일지몰라도....)의 특징이면서 한계를 가지고 있더군요.

미국에서 흑인들은 분명 상처가 많고 차별도 많이 당한것같습니다.

그래서 흑인영화들을 보면 어떤 프레임에 억매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단 백인이 나오면 영화내에서는 당연하게
차별을 당함)

흑인은 총 살인 이런것에도 익숙하고 육체적으로는 엄청 강력한데 섹시한 이미지로만 보이고..이상한 프레임이 분명있습니다.


(비슷한 경우가 마블과 넷플릭스가 만든 디펜더스의 루크케이지에서도 나타납니다.)

마블 자체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여성 흑인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

어쨌든 이런 걸 다 떠나서 재미가없었습니다.

스토리라인도 엉망이고

그 후 처리도 엉망입니다.

거기다가 다른 마블영화의 접점도 겨우 쿠키영상에서 쬐끔 보여줄 뿐입니다.

사실 인피니티스톤이나 캡틴아메리카정도는 나올줄알았는데..말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부산에서 배우들의 한국어도 최악이었습니다(관객들이 다 어이없는 웃음을 짓습니다!)

마블 최악의 영화가 드디어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관이 너무 커지니 감당을 못하는 상황인건지도...)

그나마 음악은 좋았습니다. 근데 이 영화 힙합영화 아닌데.......좀 이런부분에서 밸런스좀 잘 해주었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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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부산에서 영화를 찍었다는 걸 얼핏 들은 적이 있는데..
기대보다는 덜한가 봐요.. 기대이상으로 스팀잇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마블은 바로 짱짱맨인데..^^~~
그래도 영화로 힐링하셨으리라 생각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라 virus707 님도 잘 쉬고 계시는군요 ^^
저도 봐야하는데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나 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몸건강 마음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18년은 @jungs님의 해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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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색한 한국어에서 빵터졌고 너무 재밌게본것같네요~

부산에서의 한국말은 저도 좀ㅋㅋㅋ 순간 풉~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저도 음악이 참 좋아서 찾아보니 역시나... 켄드릭 라마 님께서 손을 대셨더군요..!!ㅋㅋ

싸이 노래가 나올때 좋았나요? 전 불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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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 켄드릭 라마의 곡들이 좋았다는 뜻입니다ㅋ 저는 싸이 음악을 별로 안좋아해서ㅋ

보려고 했던 영화인데.. 생각보다는 별로인가보네요..
아이언맨1은 정말 인생영화였는데...ㅠ

저도 어제 보고 생각을 좀 많이 했어요! 약간 동화스러운 이야기에, 마블치고는 유쾌함이 덜하는 거 같아 실망하긴 했어요. 기존의 마블영화와 상관없이 처음보는 사람들도 보기 쉬울거같긴한데, 떡밥이 많이 없어서 기존 팬들은 실망할거같아요.

정말 음악은 좋더군요 ㅎㅎ

음..... 뭔가 애매한 영화가 나온 모양이군요...

어설픈 부산 ㅠ

되게 기대하고 있는 영화중 하나였는데 좋은 평이 아니군요 ㅜ

그래도 마블.팬으로써.안보고지나칠수는 없네요 ㅋ

ㅋㅋㅋㅋㅋㅋ 한국어 보고 싶네요. 예스맨때도 그렇고 로스트때도 그렇고어설픈 한국말을 보며 즐거워하는건 어디서 나온 심보일까요. 미국사람들이 인도 억양의 영어를 비웃는 개그도 살짝 불편해하면서요.

영화내에서 엄청 카리스마있는 여자애가 갑자기 불법취업 노동자처럼 이야길한다고 해야하나? 뭔가 불편한 지점이있습니다. 비웃는다기 보단 어이없어서 웃습니다. 갑자기 흐름이 뚝 끊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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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에 언급한 심보는 제 심보 이야기입니다. 이상한 모국어 우월감이 있는지 한국말 어설픈 외국인들 보는 신기해 하다가도 왜 외국인과 얘기할때 난 김치찌개를 ‘킴치찌개’ 라고 하는지 알 수 없는 저의 심보. ㅋㅋ

아우 보다가 한시간을 넘게 잤네요 ㅜㅜ

개봉하자마자 보신분이니 마블을 좋아하시는분이었을텐데. 실망이 크셨죠? 저도 그랬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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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무료영화나오면 봐야겠네요ㅎㅎ 바이러스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이런 평은 처음보네요. 오치님의 평을 보면서 컨텐츠가 중요하다고 느낀데 사람마다 같은 영화를 보면서 각자 생각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저도 한번 보고 평 남겨봐야겠습니다.

사실 기대가 커서 실망이 큰 것도 있습니다. 블랙팬서라는 캐릭터는 아이언맨보다 더 강력한 매력점이있는데 전혀 못살린거같아요. 영화내에서 직접적으로 토니스타크 까는 발언정도는 몇개 있었어야한다고 봅니다.(그런 거지랑은 안논다 뭐 이정도의 스웩넘치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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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사뭇 다른 시각을 가지고 계시군요?ㅎㅎ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는 것도 재밌는 것 같네요ㅎ

전 준수한 수준이었는데 최악이란 평도 많은 걸 보니 호불호가 분명한 영화 같습니다.

그래도 rotten tomato 전문가 평점은 상당히 높던데.. 궁금하네요 어떤지 보러가야겠습니다~

어제 보려고 했는데... 일단 취소 해야 겠네요... ㅎㅎ

취소할정도는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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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였어요 ㅠㅠㅠㅠ
남은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엄청 기대했는데 아쉽네요ㅠㅠ

마블팬인데 얼른보고싶습니다 ㅠㅠ

아시죠? 마블은 쿠키영상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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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많이하길래 기대하고있던 영화인데요
그냥 스킵~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내심 기대중이었는데 한풀 기대를 꺾고 봐야겠군요 ㅎ

볼까말까 망설였는데 확실한 결정을 내려주시는군요^^

보러가야 겠네요^^

저는 문화생활 즐긴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ㅎ저도 코인공부 좀 쉬고 영화나 한편 봐야겠네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 공항에 갔다가 조던 봤었는데 제 앞에 계신 분이랑 셀피도 찍어주심 ㅋㅋ 보러 가야겠어요 ㅋㅋ 평들이 모두 좋네요 ㅋㅋ 마블 만쉐

헐 그렇게 최악이었나요? ㅎㅎ 기대가 안되네요. ㅋㅋ

저도 기대하는 영화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한계가 있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군요... 벗어나야 하는것도 알겠누나 실제로 그러하니 그들도 아닌척 넘어갈 수 없었을 거에요. 부산에서 한 촬영은 실제 주인공들은 하나도 안오고 스턴트맨 들만 와서 찍었다네요

이런이런.. 비행기에서 틀어주면 봐야겠네요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인데 주변 평가가 다들 별로네요.
역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별로 없는건가요?ㅎㅎ

항상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블랙팬서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어요... ㅠㅠ
그래도 블랙팬서 첫 이야기를 시작하는 영화라서 보긴 다 봤습니다ㅠㅠ

볼만 해요. Originally the Black Panthers were a self defense African American Civil Rights vigilantly group. https://en.wikipedia.org/wiki/Black_Panther_Party

명대사 : 꼬마워요!

안좋은 평이 많이 들리는군요 ㅎㅎㅎ
그래도 의리?로 봐줘야겠지요?^^

1시간전에 보고왔습니다
마블영화아닌것같더라구요
개연성이 너무 없어서 동떨어진것같은니낌
흑인주연이라 적응도 잘 안되더라는

안녕하세요.
따뜻함을 좋아하는 따뜻함을 찾아다니는 운김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거르는 마블영화과 될듯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ㅠㅠ영화 기대하고 있었는데...
볼지 말지 고민해야 겠어요ㅠ

기존 다른 리뷰들과는 상당히 다르군요 히히

전문가 평가란것도 대부분 흑인영화라는 부분에만 초점이 맞추어져있더군요

저도 오늘 블랙팬서 보려고했는데,, 명절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매 못했으여ㅠㅠ 팔로우합니다~~!

음악과 영상미로 보는 영화였죠 거의 ㅋㅋㅋㅋ 프롤로그 본 느낌이랄까. 블랙 팬서가 세상으로 나와 영웅으로써 활발히 활동하게 되는 배경설명 정도라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제목만보고. . .오오!! 봐야하나했는데!!
아니군요ㅠ

블렉 펜서의 배우의 이미지가 안 맞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유하게 생긴 거랑 날카로운 캐릭터랑 매치가 안 된다고 하던데요

저도 오늘 다녀왔네요^^
원래는 아이맥스로 다녀오려 했는데, 와이프가 가까운 영화관에 가서 빨리 보고 와서 쇼트트랙 보자고 해서 일반 2D로 봤네요.
아이맥스로 봤으면 조금 아쉬웠을지도..그래도 그냥 저냥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제 지인도 최악이엇다고... 그리고 흑인들이 너무많이나와서 불편했다고합니다 ㅎㅎ

헐리웃 영화들이 대체로 3,4세 한인들이 한국어를 하다보니 어눌하게 들리기는 하죠 ㅎ
왜 굳이 한국에 와서 그런 한국어 발음을 체택했는지 ^^
원어민 발음이 이상하면 영화 몰입도가 깨지는 것을 누구보다 잘아는 미국영화가 참 아이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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