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 목도리 완성했어요~
1월 말까지 뜨면 된다고 느긋하게 여유 부리다가
갑자기 반송 완료 기한이 당겨져서
부랴부랴 뜨느라 혼났네요^^;
반을 접었는데도 이렇게 길다니 ~!!
늘 조금 하다가 지겨워! 하며
이것저것 벌려 놓기만 했던 터라
살짝 자신이 없었는데
180cm 목도리를 완성하긴 했네요.
가터뜨기는 끝없는 겉뜨기의 연속이라
이참에 컨티넨탈 니팅(프랑스식 뜨개질) 연습도 해봤네요.
완성하고 나니 어느 정도 컨티넨탈 뜨기에 익숙해졌어요!
그런데 익숙하지 않았던 탓인지 욱신욱신하던 손에 통증이 다시 ~ ㅜ.ㅡ
며칠간 다시 손에 휴식을 주어야겠어요.
2018년 첫 달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여
뿌듯합니다~
이제 2월 9일 개막식까지 며칠 안 남았네요.
설레는 맘으로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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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so much! I'll try to do it!
오호~~ 재미있는 이벤트네요^^
선수들 입장에선 그다지 반갑지 않을 수 있지만ㅋㅋㅋ(떠주신분 실력에 따라 품질이 제각각일테니...)
그럴까요?? ㅎㅎ 간단한 패턴이라 크게 차이나진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