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다리아저씨의 도움으로 RC가 없어 옴짝달싹 못하던 상태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은 참 상대적인 동네라서...
누군가에게는 적은 금액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스팀파워이다.
키다리아저씨는 무려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스팀파워의 3배도 넘는 스팀파워를 대여해주셨다.
그리고 댓글로 여러 팁도 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
선의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글쓰고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글 소재랑 구성 방식에 대해 어제 오늘 고민해보았다....대략 윤곽이 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썼다 지웠다 이러고 몇시간째 고민중이다.. 나의 강박증이 몰려와서 그런가,
일단 글을 쓰면 뭔가 고정되어 영원히(?)남는 거라고 생각하니 엄청 부담됨을 느낀다.
편하게 해야지... 편하게 해야지...
이러다가 매일 일기만 쓰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하하
음... 맞다 당분간은 일기를 쓰는 걸로 하자... 이것도 좋아.....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일단 문제가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스팀잇에서만이 겪을 수 있는 사례이지 않나 싶으며
이런 맛에 스팀잇을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편하게 쓰고 싶은데로 써가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네. 그런 것 같아요.
말씀처럼 일단 편하게 써보려고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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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일기를 쓰는데, 일기를 쓰면 나름 하루가 정리되는 느낌이라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일기를 누가 본다는 것이 부담 스러울 수도 있지만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해서 매일쓰고 있답니다 ㅎ
영원히 남는거지만, 수정도 되고,, 변태가 아닌 이상.. 예전 글 찾아서 수정 이력 비교 하고.... 그러지 않을꺼에요 ㅋㅋ 편하게 하세요 ㅎ
네. 스스로에게 의미를 부여한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안그래도 현실세계에서 남들 눈치보면서 살고 있는데, 그거 탈피하고 싶어 온 여기에서 까지 그러고 있으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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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팀 감사합니다 😊
키다리 아저씨 분 작년 초에 소통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