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윗집 사람 심기 건드렸다가 더 심해지면 감당이 안될거라고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해서요... 게다가 50년넘게 걸어온 발걸음을 고치기 힘들거라고... 제가 가끔씩 욱해서, 못참게 되면 말할거라고 할 때도 있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참을성도 늘어나더라고요... 그냥 이사가기를 기다리는거죠 ^^
화장실은 정말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어요...저희도 이사온지 8개월째라.... 그래도 아파트 인생이 몇십년째인데 화장실에서 노래소리는 들어봤어도..이런 건 처음이라... 화장실도 2군데라 처음엔 낮에도 밤에도 미칠 것 같았는데... 이제는 머... 그냥 일상입니다. 그치만 정말 막아주는 게 있으면 좋겠어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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