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 NG W5070 개봉기를 올렸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방에 어떤 물건을 넣어서 다녔는지 간략한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와 큰 차이는 없어서 지난 개봉기를 보신 분들은 Pass 하셔도 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NG W5070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해외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우선 제가 가방에 기본적으로 넣어서 다닐 물품의 품목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Sony RX100M4 카메라
- Sony FDR-X1000V 액션캠 & 여분의 배터리 1EA, 보조디스플레이
- Dji 매빅 프로 드론 & 여분의 배터리 2EA, 조종기, 여분의 드론 날개
- 위키오 보조배터리
- Joby 미니 삼각대
- LG그램 13인치 2018 노트북
- 아이패드 프로 12.9 2세대
- 각종 케이블 등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 NG W5070 사용기
밖으로 나가기 전 물품을 가방에 넣어봅니다. 가방의 중간 부분에 카메라, 액션캠과 드론 조종기, 드론 보조배터리와 레인커버 등을 수납했습니다. ▲
20800mAh의 용량을 자랑하는 위키오 보조배터리는 가방의 앞에 작은 포켓에 넣습니다. 충전에 필요한 케이블도 같이 넣어줍니다. ▲
가방의 사이드에는 Joby 미니 삼각대를 넣습니다. ▲
가방 등받이 부분에는 LG13인치 그램 노트북을 넣었습니다. 그램 노트븍의 배터리도 오래가지만 위키오 보조배터리로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니 어딜 가더라도 배터리 걱정은 없습니다. 13인치 노트북을 넣었지만 공간은 넉넉합니다. ▲
가방 상단 부분에 고이 잠들어 있는 Dji 매빅프로 드론입니다. 공간이 좀 남지만 드론 외 다른 것을 넣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
이제 제 차량 조수석에는 (와이프가 없을 땐)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픽 NG W5070이 항상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이날 드론으로 촬영한 춘천 소양2교&스카이워크 영상도 함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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