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개미 투자자일 수록, 자금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심리적 압박을 크게 받는 거 같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몹시 불안정한 코인 시장에서 유동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호재'라는 단어 하나에 수십 퍼센트가 급등하기도 하는 상황과, 큰 손이 한 번 던지면 우수수 함께 던지는 상황 속에서 '분석'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일부 단타자들을 빼고는 '코인의 가격은 오를 것이다'라는 대전제 속에서 모두 코인판에 들어온 것이라면.. 앞으로도 분석은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