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steemit.com/bitcoin/@jrcornel/bitcoin-getting-close-to-mass-adoption-in-japan
오늘 Steemit에 올라온 글입니다. 비트코인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네요! 오늘은 딱 하나만 번역하고 다른 글들을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kr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번역해보았습니다. 일본에서 비트코인이 채택되었고 Bitpoint라는 회사가 일본의 비트코인 활성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부족한 부분 댓글로 달아주시면 수정 및 추가하겠습니다.
As you likely know by now, on April 1st Japan passed a law that recognized Bitcoin as a legal method of payment.
No, this wasn't an April Fool's joke (as some might have thought at the time), although ironically it happened on the same day. April 1st represents a new fiscal year in Japan. A day when all the official books turn the page on a new business year. Which is likely why it was announced on April 1st.
당신이 이미 알고 있듯이, 4월 1일 일본은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지불수단으로 인증한다는 법률을 통과시켰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것이 만우절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만우절 장난은 아니었습니다. 4월 1일은 일본의 새로운 회계연도이기에 모든 공식적인 회계책자가 시작되는 새로운 사업연도입니다. 이것이 아마도 일본정부가 비트코인을 인정하는 법률을 4월 1일에 통과시킨 이유일 것입니다.
Not only did they announce that Bitcoin would be considered legal tender, but they also went about setting up capital requirements, cyber security regulations, employee training, and annual audits. There was also official standards for auditing digital currencies put in place by the Accounting Standards Board of Japan. Basically they are setting up all the infrastructure needed for Bitcoin to not only be used as a possible means of exchange but also to possibly take over as the primary means of transaction at some point.
일본정부는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거래수단으로 인정하는 것과 함께 비트코인에 관한 자본 요구 사항, 사이버 보안 규제, 직원 트레이닝, 연례 회계 감사 또한 실시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또한 일본 회계 기준 위원회가 마련한 가상화폐 감사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도 있었습니다. 그 기준은 비트코인을 단순히 교환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느 시점에서는 비트코인이 주된 거래 수단으로 인정되는 것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Recent developments only further those possibilities...
According to recent reports, there are more than 300,000 Japanese merchants that could soon be accepting Bitcoin. There are also thousands of convenience stores that could soon start offering Bitcoin as an accepted means of payment. Combine that with the fact that leading airlines, electronic stores, and some of the Country's most well known companies are accepting Bitcoin as a form of payment makes it seem likely that mainstream adoption of Bitcoin is imminent in Japan.
최근의 발전은 비트코인의 주류화 가능성을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30만 명 이상의 일본 상인들은 비트코인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수천 개의 편의점이 비트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인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주요 항공사와 인터넷 스토어, 그리고 일본의 정말 잘 알려진 몇몇 회사들이 비트코인을 지불수단으로 인정하겠다는 사실과 결합해서 생각하면 비트코인이 일본에서 주류로 채택될 것은 가까워 보입니다.
(본문의 저자는 현재 비트코인이 라이프사이클에서 '얼리어답터' 단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비트코인을 채택할 수 있는 국가들은 정말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Japan's largest budget airline, Peach recently announced that it would start accepting bitcoin. They became the first airline to do so.
The release can be read here:
The company, Bitpoint partnered with Peach to help make that a reality. The president of Bitpoint, Genki Oda had this to say in a recent interview when talking about their plans for Bitcoin integration going forward:
"Currently we are holding discussions with a retail-related company. By going through a company providing payment terminal services to shops, we have the possibility of increasing Bitcoin's use at one stroke. It's easier than talking to lots of individual retailers. We're also talking to a big convenience store operator about using it."
최근 일본 최대의 항공사인 Peach 항공사는 비트코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Peach는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Bitpoint라는 회사가 Peach와 협력하여 비트코인의 사용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최근 Bitpoint의 대표 Genki Oda는 비트코인 통합 계획에 대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재 우리는 소매 관련 회사와 논의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에 결제 단말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와 협력하여 우리는 비트코인의 사용량을 한 번에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많은 개별 소매 업체와 논의하는 것보다 쉽습니다. 또한 우리는 거대한 편의점 운영자들과 함께 같은 사항을 논의 하고 있습니다.”
So, it sounds like a single payment processing company could be the middle man for processing bitcoin transactions for literally thousands of merchants. Likely similar to what paypal does. Currently Bitpoint operates mostly as an exchange but has been pushing Bitcoin to be adopted in stores and outlets as opposed to merely promoting it as a speculative investment.
이런 인터뷰를 볼 때, Bitpoint는 수천 명에 달하는 상인들의 거래를 처리하는 중개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Bitpoint는 주로 (ATM 같은)교환기를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비트코인이 다양한 상점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가 아닙니다.
(Bitpoint ATM 사용 사진)
This is likely just the beginning for Bitcoin
Bitcoin has always had it's long term safe-haven asset appeal, but now it appears it's real world use cases are expanding rather rapidly. Bitcoin will need to solve a couple technical issues before it really hits the mass adoption stage and I am a bit surprised Japan is pushing it so aggressively in it's current form. Scaling/speed and fees will likely need to be addressed at some point in the future. In my opinion, though, Japan is likely setting the trend that the rest of the world will soon follow. Stay informed my friends!
이것은 비트코인의 시작일 뿐입니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항상 장기 안전 자산으로서 매력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비트코인의 현실적인 사용 사례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 정부가 비트코인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비트코인은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전에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확장성/속도/수수료 문제인데 이것들은 비트코인이 언젠가는 꼭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이 비트코인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나머지 국가들이 곧 그 트렌드를 따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정보를 찾아보세요 친구들!
Sources:
http://www.cnbc.com/2017/05/11/bitcoin-rides-japanese-demand-to-record-1800.html
https://cointelegraph.com/news/suddenly-everybody-loves-bitcoin
Image Sources:
http://bitcorati.com/2014/03/23/bitcoin-tipping-point-mass-adoption/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리스팀 부탁드려요:) 업보팅도 좋지만 리스팀을 통해 제 글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지고 새로운 스티밋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번역 많이많이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일본에 이런부분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자기들에게 이익이 된다 싶으면.. 바로...
맞아요 배워야 할 부분이죠. 일단은 뒤늦게라도 좀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한국은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뉴스라고 나오는건 너무 올라서 위험하다는것만..ㅠㅠ
일본이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딱 오늘 올라온 글을 발견했어요ㅎㅎ Bitpoint라는 회사도 처음 들어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많이많이 올릴게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글 번역에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한국은 일본 따라가는 경향이 있으니
진짜 멀지 않았을 겁니다!
공감합니다. 금융분야에서는 국내가 좀 빡빡한 면이 많지만 가까운 나라에서 비트코인의 선두주자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내에도 좋은 소식 들려오면 좋겠어요! 본문에 나온 ATM기조차도 신기하네요ㅎㅎ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역시 공부하는게 남는거죠...(난 왜 영어공부가 하기 싫었을까...ㅜ,ㅜ)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