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요리에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매콤한 닭볶음탕도 그런 것 같아요. 담백한 닭고기와 포슬한 감자를 건져먹고, 국물에 밥까지 쓱쓱 비벼 먹다 보면 개운해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매콤 닭볶음탕을 만나보세요!
난이도는 중간, 걸리는 시간은 50분이에요~
재료(3~4인분)
닭(800g)1마리
감자(작은 사이즈)3개
양파1개
당근1/2개
대파1대
청고추1개
물3컵
양념 재료
간장5큰술
고춧가루4큰술
맛술3큰술
설탕2큰술
다진마늘2큰술
고추장1큰술
참기름1큰술
후추약간
STEP 1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닭은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찬물에 씻어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STEP 2
감자와 당근,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와 청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볼에 양념재료를 넣고 섞어주세요.
STEP 3
냄비에 데친 닭고기와 물, 감자, 당근, 양념재료를 넣어 30분 정도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감자크기에 따라 조리시간을 조절해주세요.)
STEP 4
닭이 부드럽게 익으면 중불로 줄여 양파를 넣고 5분 정도 끓이다가, 대파와 청고추를 넣어 2분 정도 더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STEP 5
마지막에 약간의 소금을 가감해서 간을 맞추고, 따뜻할 때 맛있게 즐겨주세요.
기린님이 '한국인은 항상 닭을 먹는다'고 하셔서 준비해 봤답니다~^^
살짝 매콤한 맛까지,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이죠~?
닭볶음탕인지, 닭도리탕인지 투닥거릴 때도 있지만
맛있게, 행복하게 먹을 수 있다면 정답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닭도리탕과 함께하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주말의 평화를 즐기고 있는, 로키가 :)
이런 훌륭한 요리 레시피라니...강호의 볶음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닭안심 장조림도 맛있게 먹었어요. 닭고기 싫어하는 사람 못 본듯 해요. 이것도 해볼께요~^^
닭볶음탕킬런데ㅜㅜ 흰쌀밥에덜어비벼먹으면꿀맛이죠!!!^^
우와!!!쿡스팀할 때 @wcuisine님 레시피 참고해도 되겠네요!!!!👍🏻조만간 닭도리탕 도전해야겠군요...😊
아내의 식탁 레시피로 요리해주신다는 댓글을 볼 때마다 뿌듯해지네요.
@wcuisine의 요리를 해주시면~ 로키가 찾아갈게요 :)
소주 생각이 절로 납니다~~
군침 넘어가는 닭볶음탕 포스팅이네요 ㅋ
잘 보고 갑니다 ~
이랗게 맵게 하는것도 밋있겠네요~ 사진이 정말 평소에 먹는것보다 매워보이지만 그래서 더 침샘 자극되는것 같아요
살짝 스트레스가 쌓였을 땐~ 매운 닭볶음탕이 스트레스 해소에 참 좋은 것 같아요.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달달망고님~
향이 느껴질 정도에요~ 아..갓지은 쌀밥에 먹고 싶어요~
아내의 식탁 팬이에요!! ^^* 스팀잇에서 만나니 또 넘 반가워용^^
아내의 식탁 팬이시라니~ 정말 반가워요~ 자주 찾아뵐게요.
박서진님도 자주 들러주세요 :)
닭도리탕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은 파는 음식점이 별로없어요...
한번 도전해 볼께요. 맛나겠다~~
저 오늘 닭 샀습니다 ^0^!!
내일 동영상 기대하고 있어요 로미님 :) ~
사진만 찍었어요 ㅋㅋㅋㅋ
저도 오늘 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집에 닭 재료 많은데.ㅎㅎ
달짝매콤한 닭볶음탕, 저도 넘 사랑한답니다.
보글보글 끓는 모습이 운치있고 멋있어요.
내일 저녁은 닭볶음탕으로 만들까봐요.
내일 맛있는 닭볶음탕을 드시기를 바라며~
아내의 식탁을 자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헬로션샤인님 :)
닭볶음탕~!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네요,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보팅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ip! 0.181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스네일님~ 플로리다에서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땐 아내의 식탁에 놀러오세요 :)
천천히~ 오래~ 함께~ 가자@floridasnail wrote lately about: Feel free to follow @floridasnail if you lik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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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wcuisine! You have received 0.181 SBD tip from @floridasnail!와,...저도 요리를 조아하지만 전문가의 느낌이 팍 오네요~^^ 매콤하니 맛날거 같습니다ㅎㅎ팔로하고 많이 배울게요~
매콤한 닭볶음탕, 밥하고 같이 먹기에는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매운걸 잘 못먹어서 그런데 ㅠㅠ 매운맛을 조절하려면 고춧가루를 덜 넣으면 될까요? 항상 아내의 레시피로 잘먹고있어요 ㅋㅋㅋ 없는건 어플찾아가면서 ㅎㅎㅎ
고춧가루 양으로 매운 정도를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매운 걸 잘 못 드신다면 4큰술은 너무 많고, 살짝 매콤한 기운만 내기 위해서 한 큰술정도면 적당해요 :)
저 2큰술 넣었는데 딱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짜 아내의레시피 사랑합니다. 책에는 더 많은 레시피가 있는 것 같은데 유로 어플로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책은 펴놓고 요리하기가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ㅠㅠ
아내의 식탁 무료 어플이 있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ulturehero.wifetable&hl=ko
책에만 있는 것들은... 한번 건의를 해 볼게요 솥밥님~
아 술 생각이 절로 납니다. 흡
술룬 유난님이라는 소문이 정말인가요? 언젠가 직접 만든 닭도리탕으로 대접해 드리고 싶군요. 스달 만원은 요원한 일일 것 같으니... 제가 먼저 초대를 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원화 월급 받으면 초대할께요. 좀 기둘기둘 기둘기. ㅋㅋ
제 마음은 콩닥콩닥콩콩닥 ㅎㅎㅎㅎㅎ
요즘 우리 사이는 둠칫둠칫 두둠칫 ㅋㅋㅋ
이 모임에 가고싶다..
행복한 모임 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