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노트르담을 위한 오마주View the full contextwhatwelivefor (54)in #kr • 7 years ago 의식의 흐름대로 쓰이고 몇번이고 고쳐쓰면 그게 명글이 되는게 아닐까요 ㅎㅎㅎ? 근데 또 날것 그대로가 매력적일 때도 있겠죠?
일단 저는 그렇게 막 고쳐 써본 적은 없는데, 아마도 그런다면 최종 결과에도 피로감이 묻어날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해요. ㅎㅎ누구나 해야 되는 오탈자나 세부적인 것들을 다듬는 탈고는 몰라도요. 특히 이곳은 "블로그"라 그 정도의 힘을 들이는 것보단 빼는 게 더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