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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Happy Prince (2)

in #kr5 years ago

[71E] 가엾은 작은 제비는 점점 더 추워졌지만, 왕자의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 제비는 왕자를 너무나도 사랑했다. 제비는 빵가게 주인이 보지 않는 틈을 타서 문 밖에 떨어진 부스러기를 주워먹었고 날개를 퍼덕여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