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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Happy Prince (2)

in #kr5 years ago

[76E] 그 순간 동상 안에서 마치 무엇인가가 부숴진 듯한 이상한 균열음이 들렸다. 그것은 바로 납으로 만들어진 심장이 두 동강 나는 소리였다. 확실히 지독히도 매섭게 추운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