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10분 남은시간 짬내서 빠르게 대충 적어봅니다.
티비프로에서 유시민 작가님께서 비트코인의 핵심은 Cryptocurrency 가 아니라고 했다.
블록체인을 기술적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아니올시다.!!!
블록체인의 핵심은 화폐.
블록체인은 화폐를 탈 중앙화 시키기 위한 수단이다.
p2p의 보안상 단점을 (비잔틴 장군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
탈중앙화 화폐가 왜 필요한가 ?
하나의 정권이 무너져도 살아갈 생태계이다.
지금의 기득권자들에 대한 도전이자.
정권이 무너진 나라들에 대한 대책이다.
마음껏 돈을 찍어낼 수 있는 기존의 권력은 인플레이션을 만들어 내고
국민들은 그저 그들의 결정에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국가가 국민을 지배하는 구조는 더 많은 논리적 모순을 가지고 있다.
국가의 중요성도 엄청나기에 그 정도 논리적 모순을 나는 받아드릴 수 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국민이 생명으로 국가를 지킨다.
하지만 그 국민의 삶을 결정하는 건 소수의 결정권자다.
하지만 그것에 도전하는 자가 사토시.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신 사토시가 이런 도박장을 기대 안했다?? 라는 추측을 하셨지만
아닙니다. 사토시가 원하는 사토시가 꿈꾸던것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토시가 익명으로 시작한 것이겠죠. 미국 기득권자들과 법과 싸워야 했기에...
모든건 사토시 예측안에 있었습니다.
사토시가 생각한 쇼가 현실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
어느나라든 거래소가 생겨서 자국 화폐가 쓰레기가 되더라도 가치를 가질 수 있는 화폐.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한 마이닝 기법???(전기세 낭비가 되었지만)
지금 우리가 스팀잇을 사용하는 이유도 이 화폐가 현금으로 바꿀수 있기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우리가 알기까지 많은 전쟁을 치루었다.
사토시라 추측되는 분은 이미 돌아가셨고
비트코인으로 사이트(실크로드) 만드신 분은 종신형을 받기도 했고...
(다양한 불법적으로 사용되었다.)
많은 것들을 이겨온 비트코인이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영원히 대장이라 생각된다.
자 그럼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결론은 없다.
누가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데 탈중앙화를 할 것인가?...
중앙집권 이중화를 하겠지. 필요하면 빅데이터도 활용하고 클라우드 아키텍쳐는 중앙집권형이다.
여러 네트워크를 통해서 보안(비잔틴 장군 딜레마)을 인증하는 방식임으로
병렬처리가 안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예를 들면 싱글톤이고 락이 걸려있다.
물리적인 해저의 광 케이블 이니...
그럼 트랜젝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고 이것으로 서비스를 하는 것은 불가능이다.
블록체인은 약속 Appointment의 의미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나마 스팀잇이 가장 잘 사용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스팀잇의 방식을 지켜보고 있다.
(굉장히 흥미롭다. 이 곳에서 새로운 르네상스가 만들어지고 있다. )
사람과 사람의 연결은 이렇게 흥미롭다. 보상과 영향력이 따라오는 구조... 연구대상이다.
하지만 이곳에 자본이 들어왔고 전세계의 지식이 집중되고 있기에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되고
세상 구조를 다 뜯어고칠 수 도 있는 것이 가상화폐라는 생각을 한다.
짧게 끝내야 해서 이만하고 다음에 추가 보충을 하장!!!
일해야한당 ^^ 나도 Showman이 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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