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hy-p입니다.
제가 최근에 쓰기 시작한 책이 있습니다.
책을 만들고 있냐고요? 아니에요.
책은 책인데 약간 일기장 비슷한 느낌의 책입니다.
바로 Q@B라는 책인데요.
제가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서점에서 어떤 책을 살까 찾아보는 도중 이런 책도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사게 됬습니다. 뭔가 새롭잖아요. ㅎㅎ
책은 이렇게 생겼구요.
질문이 무쟈게 많습니다.
그래서 맨처음 쓸 때 이걸 꼭 채워서 매일 써야하나라는 고민을 했지만 책에서 다 쓸 필요가 없다라는 글을 보아 편안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 책의 맨 처음 페이지를 넘겼을 때 나오는 질문입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질문은 단순하면서도 진지한 질문이 나올 때도 있고 하루 일상에 대한 질문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나올 때가 있죠.
최근에 어떤 영화를 보았냐,최근에 어떤 책을 읽고 있느냐, 휴식을 필요하다고 느끼느냐 무엇으로부터 등등 이런 질문들이 있습니다.
마음의 휴식이나 자신에 대한 글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화두 같은 거네요. 생각해 보면 그런 것을 질문할 때고 많지 않고 답을 유보하며 지낸 시간이 대부분이라. 좋은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