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많다는것도 스팀잇 내에서 한국 커뮤니티 소수에 불과하고 한국인의 관점에서 관심이 많은것이지 스팀 전체 글 중에 이런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피드만 봐도 kr은 이딴글로 도배되어 있고 보상도 말도 안됩니다. 우리가족 가족사진이 저희 가족에게 매우 소중함으로 보상이 $100 가 넘으면 그건 어뷰징이고 이건 합당한 보상이라는게 약간 어불성설 같습니다. 만약 이 글의 보상이 합당하다면 사진 한장에 $100 의 가치도 존중해 주어야죠. 제가 보는 가치는 정보와 유익함입니다. 관심과 공감은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런 어뷰징글이 계속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양방향성글이 보상을 받아야 생각 하시는 만큼 전 쓰래기 글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시선 차이거든요. 그걸 정립하고 규칙을 만들려는 행동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고요. 나는 가능하고 상대방은 안되니까요. 자신이 존중 받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Kr 태그가 전체 순위에서 3-4위 이고 가입자나 트래픽 순위에서 한국이 미국 다음이고 가입자 수도 전체의 10퍼 이상 이
네 맞습니다. 시선 차이가 존재 하죠.
그런데 시선 차이만 존재 하게 된다면 큰 문제가 안될텐데.
업보팅만 존재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다운보팅도 가능한 시스템이란 점이 문제의 시발점이 됩니다.
시선 차이만으로 글과 보상 관계를 규정 지으면 결론적으로 다운보팅 하는 것도 그냥 시선 차이로만 생각해야 됩니다.
그 시선 차이로 어떤 사람은 가족 사진에 100달러를 업보팅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가족사진에 100달러를 다운 보팅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는 스팀잇 자체가 업 보팅 뿐만 아니라 다운보팅이 존재하고 그 다운보팅이 파워에 따라 양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문제는 내가 내맘대로 내 스파로 내글에 100달러 업보팅을 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시선이면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내글에 다운 보팅을 가해도 시선차이로 인정해야 하는데 그것 싫다는 겁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내보팅은 맘대로 하고픈데 다른 사람의 다운보팅은 받기 싫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