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파워를 가지고 있는것이 좋으냐 vs 스팀달러를 가지고 있는것이 좋으냐 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단순 스팀 파워를 가지고 있으면 이자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스팀파워를 스팀으로 바꾸는데 2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의 환율로 스팀달러를 다른 코인으로 교환하기 힘들지요. 하지만 스팀달러를 들고있으면 쉽게 거래를 할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스팀 달러를 모으기 힘들지요. 기본 적으로 스팀 파워가 클수록 영향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화폐의 인플레이션 때문에 스팀 가치도 떨어지게 될것입니다. 그래도 스팀파워의 이자로 어느정도 커버를 할수는 있을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스팀이 나름 코인계에서 순위권안에 들기때문이지요. 스팀잇이 망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스팀파워가 좋다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스팀의 가치가 폭락 할지 모르니까 무조건 스팀파워에만 집중을 할수는 없지요.
어느 정도 스팀 달러를 들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미 가지고 있는 스팀파워를 스팀달러로 바꾸는건 힘이 드네요 무려 2년이나 걸리니까요.
앞으로 인터넷 화폐가 얼마나 성장할지는 모르지만 스팀잇의 전망은 나쁘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다른 코인처럼 채굴하기위해 초기 비용이 드는것도 아니라 글을 쓰며 모으는 것이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것 같네요. 뭐 글을 쓴다고 무조건 스팀을 버는것은 아니지만요.
그래서 저는 스팀파워를 모으는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하신가요?
스팀달러를 모아 실시간으로 비트코인등 다른 코인으로 바꾸는것을 선택하실지 스팀파워를 모아 천천히 스팀에 투자하실지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스팀파워를 가지고있으면 스팀파워에 이자가 쌓이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스팀, 스팀파워, 스팀달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올렸습니다. (링크) 일단 스팀 플랫폼을 보고 투자하신다면 스팀달러는 적절한 수단이 아닙니다. 결국 스팀파워냐 스팀이냐인데, 투자기간과 유동성 등을 고려해서 각자가 적절한 비중을 찾아갈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스팀달러 1년쯤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어디가면 달러예금에 연이자 10%를 줄까요?
계정을 4개쯤 만들수 있다면 1개는 파워업, 1개는 파워업 후 파워다운, 1개는 스팀달러 정기예금, 1개는 스팀-스팀달러 트레이딩 이렇게 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시스템이 참 교묘~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