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스팀잇을 안지가 3주정도 되어갑니다.
매일 스팀잇 글들을 보며 나는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 답글이 자주 달리지 않아서 괜히 혼자 쓰는 느낌이 들었는데 스팀잇은 보팅도 해주고 답글도 달리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블로그는 이번달 애드센스 매출이 꽤 나온 상태라서 다음달이면 통장에 돈이 들어오게 됩니다.
블로그는 어떤 키워드를 검색 해서 내 글을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 주 전에 난대없이 2년 전에 쓴 "비트코인 돈 버는 법"이 키워드 1위하고 있어서 무슨 일인가해서 알아보니 비트코인이 2000만원이 넘어가서 한창 언론에서 나온 때였습니다.
지금 제 키워드 1위는 "스팀잇" 입니다. 지금도 네이버 검색에서 스팀잇을 검색하면 맨 처음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글이 관심있는지 알면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은 블로체인에 담겨서 시간이 지난면 수정, 삭제 안된다는게 나름 조심스럽습니다. 블로그는 마음껏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수정 하거나 예전 자료일 경우는 숨김처리했습니다.
그러나 스팀잇은 나중에 수정도 안되니 글을 쓰는데 나름 조심스러워지네요.
그런 사항 빼고는 스팀잇이 마음에 듭니다. 서로 소통도 할 수 있고 블록체인인란걸 통해서 암호화폐도 얻을수도 있잖아요.
이 글을 쓰다보니 예전 처음에 블로그를 쓴 기억이 나네요.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걸어 놓은 것도 나름 있어보이는 블로그 보여지고 싶어서 달은 건데 포스팅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에 애드센스 수익이 생겨서 통장으로 받아 볼때 그 기쁨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블로그에 글을 썼을 때는 누가 내글을 읽을까 라는 생각으로 썼는데 지금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제일 다른 점 중 하나는, 블로그에선 몇 년전 쓴 글이 갑자기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반면 스팀파워/달러로 받은 보상이 몇 년 후 더 큰 보상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요 ㅎㅎ..
그러면이 있는듯 합니다. 저도 블로그에 딱히 수익때문에 한게 아니지만 그래도 돈을 버니 내심 욕심이 나게 되더군요.
저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을 쓰다가 steenit에서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2018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kyju님도 글 열심히 쓰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타 블로그에 비해서
여기는 챙겨주는 게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서도 경험이 있고
이를 통해서 수입도 버셨다고 하시니
스팀잇에 금방적응하실거라고 봐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