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너무 바쁘다! 24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몸이 3개였으면 하곤 생각한다.
오늘은 초등학교 5학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수업을 했다. 이 날이 오지 않았으면 했지만 순리대로 오늘이 왔고 수업을 했다. 어떤 일을 하든 직전까지 두렵다. 그리고 끝나고나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힘든 상황에서 보건실에 찾아오는 학생들을 보면 귀엽고 순수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귀여운 초딩들 ㅠㅠ
출근할 때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모습보면 초등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저 때가 좋은거라는 말을 몸소 체험중이다 ㅋㅋㅋ
피혜가 킬링 포인트
해야할 일
- 식중독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 교보 만들기
- 수업 PPT 만들기
- 필기 공부하기
- 면접 준비하기
- ★지침서 작성하기 ★ 정말 급하다!! 제발 해라^^..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놔야지 미루지 않을 것 같다. 너무 많이 미뤘다.ㅜㅜ
반가워요 열심히하려고 노력하는 마음 가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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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학년 입니당 !! 교직이수 관련해서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 바쁘시겠지만 혹시 시간이 나면 01091030723으로 연락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