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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허심탄회 일기 + 이벤트 없는 팔로워 400명 자축

in #kr7 years ago (edited)

헉....해리스톤님 안녕하셨어요! 제가 스팀잇을 며칠간 쉬다 왔더니 400팔로워 달성이라는 경사에다가 심지어는 저까지 언급을 해주셨었군요! 너무 늦게 확인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전 그저 해리스톤님 글에 댓글 몇번 단 것 밖에는 별로 해드린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고맙다고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ㅎㅎㅎ
귀국하셨으니 이제 해리스톤님의 한국생활 일기도 기대할게요! 한국에서 여행지를 다니듯이 다녀보시는 건 어떤가요 ㅎㅎ 전 저희 집 근처 동네에서도 매일 새로운 곳이나 것을 발견하거든요..! 엄청 신기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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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때 아니고서야 언제 고맙다고 할까요.. ㅋㅋ
이렇게 정성들여서 댓글 남겨주는 분은 무조건 챙겨야죠 ㅜㅠ 제가 항상 더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국에 오고서는 계속 바쁜데...집 주변이나 제가 좋아하는 장소들 위주로 한 번씩 올려볼까 해요.
국내여행도 좋아하기 때문에 갔다 오면 한 번씩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wonderina 님이 집 근처 동네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곳 이야기도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ㅎ

저희 동네에서 제가 발견해내는 것들은 그냥 소소한 시덥지 않은 것들이라 굳이 포스팅할 꺼리는 못됩니다...그냥 저 혼자 즐거울 뿐이죠 ㅎㅎ 그게 어딘가요!

사소한 것도 다른 사람에겐 새롭게 다가오진 않을까요..?! ㅎㅎ
포스팅 거리도 하나 더 생기고 겸사겸사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 즐겨도 나쁠 것 없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