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오로지 육아에만 전념하고, 솔로대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나에게.. 내가 좋아하는 영어 일기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보통 재우는데 기본 한시간은 같이 뒹구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소한 기쁨을 찾는다. 아이들은 특별히 유튜브에 나와있는 ABC Song 들을 나와 함께 같이 보는것을 좋아한다. 이런 반복적인 훈련덕분에 아이들의 영어 밞음이 벌써 수준급이 됐다. 아들놈은 만 3세에 이미 알파벳을 종이에 자신의 손으로 쓸 수 있었고, 밞음도 마스터 했다.
아들 딸을 혼자 키운다는것은 정말 너무너무 힘들다. 하지만, 내가 나의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이를 악물고 버티면서 난 삶의 여러 교훈들을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은 정말 순수한 영혼을 지녔다. 그 영혼을 강압적인 모습으로 짖누르거나 억압하려 할때, 그 아이들은 모든것이 멈추는것같다.
과거가 어땠든간에 앞으로 우리는 우리 미래의 세대들에게 좀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신성한 의무를 지닌만큼, 하루하루 힘들지라도 버티고 자신에게 좀더 관대해져야하지 않을까.
We have a solemn responsibility to raise our children with love, kindness, and righteousness. They are our future. We must never never ever forget that! -Wonki Lee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 멋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화이팅 :)
크리머님도 화이팅입니다!^^
스팀가격이 떨어지는 절대보팅금액이 줄어드네요...
ㅠㅠ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후후후 딸기청이나 만들어볼까합니다!
https://steemit.com/kr/@mmcartoon-kr/6jd2ea
아이들 돌보시며, 일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wonkissem님과 아이들, 항상 행복하시길...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