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sirin418 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보고 (리스팀 된 글을 오늘 다시 보게 되었네요), 정말 많은 공감과 개발자로써 생각한 보완되면 좋을거 같은데...저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여 끄적여 보려합니다.
개발은 철학과 사상이 있어야 한다고 예전에 절 가르주신 사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프로그램 코딩 참조 바랍니다. 이런 문구보단 실제 운영정책 기술하고 논의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코딩은 일반인들이 보기에 어려운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고여, 또한 물론 핵심적 내용을 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 투명하게 이야기 하면 좋을거 같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테이스팀(@tasteem, @tasteem-kr), 스팀헌트(@tabris , @proejct7, @steemhunt)에 운영정책에 대해 감히 한마디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현 스팀잇의 보팅액수, 보팅카운트를 가지고 측정하기 보단 유입이 힘들겠지만, 각각 해당 플렛폼 페이지를 통해 글을 작성하고 해당 플렛폼에서 평가 할수 있도록 유도 한 이후 각각의 해당 플렛폼의 측정방식(명성도, 별점(투표) 등)을 통해 나만의 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대안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글을 스팀잇 블록 체인에, 하지만 평가는 각각 플렛폼 DB를 연동하여 최적의 평가를 !
해당 플렛폼 유입 수 증가 시키는 법
글 작성 시, 글하단에 로고 남기고 해당 플렛폼으로 접속 후 투표하라고 권유
투표(댓글러)자에게도 미약한 보팅
- 해당 플렛폼에서 작성한 투표(댓글)만 물론 보팅 (스파에 비례하지 않은 공정한? 표)
- (0.01)이상 찍히게(물론 투표(댓글) 1일 N회 정도로 제한, 어뷰징 제한)
- 물론 정성어린 투표(댓글)엔 쪼매 더 많은 보상을?
물론 해당 플렛폼으로 들어가기 싫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 (비록 PC 전용이긴 하지만) 크롬 플러그인 개발 고려
- 플러그인에서 투표를 손쉽게, 바로가기 또는 테이스팀, 스팀헌트 글을 하이라이팅 등
기타 등등
1. 스팀헌트만, 테이스팀만의 reputation 적용
별도의 DB가 필요함
- 참여도 : 참여한 횟수를 포인트 화
- 랭크 : 획득한 순위를 포인트 화
2. 보팅 방식 개선 필요
- 단순하게 스팀 플렛폼의 보팅 카운트 / 보팅 금액에 의지하면 안됨
- 각각의 dApp만의 측정 방법이 필요
- 기존의 보팅이아니라 comment를 적극적으로 활용 => 포인트 화 (comment의 일부를 남기고 점수 계산에 포함)
- 예시)
- 별점(20%),
- 컨텐츠의 길이(20%)(특정 글자 수 이상, 구간별 가산)
- 이미지 수(30%)(많으면 가산, 리미트 있음)
- 스팀 헌트 reputaion에 따른 가산점
3. 내부적 black list 관리
일반
- 기등록 또는 타 플렛폼에서 등록한 컨텐츠 차용/전재 시 아이디 차단 처리(경고 3회정도 후)
보팅 액수를 활용하겠다 라는 가정
- 보팅 promotion 봇의 reward는 제외하고 해당 계정의 reward를 카운트
보팅 카운팅을 활용하겠다 라는 가정
- 일단 25 이하의 명성도는 카운트에서 배제 (만들은지 얼마 안되 이해도가 떨어진 계정임, 25이하는 다운봇 당한 봇계정의 대다수임 )
- proxy 를 통해 보팅을 한번에 20개 이상 날려주는 계정 여럿 있음. 이상하게 보팅이 유사하게 이뤄 졌다 하면 해당 계정의 모계정과 proxy를 설정한 자계정 모두 blacklist 로 등재하면 됨.
4. 고득점 획득 방법 알림
- 굳이 기업비밀 운운할 필요가 없음, 오히려 오픈하여 위용을 자랑해야 됨
- 위사항을 고지하여 적극적인 참여 유도
- 어떻게 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나 고지
- 물론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어뷰징을 할 것이지만, 그에 대응하고 더 낳은 메뉴얼을 만들면 됨.
맺음말
- 개인적으로는 글로 표현하기 애매한 것이랑 이것저것 구상한 것? 있긴한데 다표현하지 못해 아쉽네요. ( 만나서 함 이야기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될려나 -_-; )
-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려려니 해주세요 ^^;;
- 저도 쪼매난 프로그램만들 때 이것저것 고민하는데 테이스팀이나 스팀헌트같은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은 실제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들어갈 것입니다. 스팀헌트, 테이스팀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스팀잇 관련 내용 재밌는 글이네요.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이슈는 현재 ABV (Account-based Voting) 알고리즘을 자체적으로 적용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해당 준비사항은 아래 깃헙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https://github.com/Steemhunt/web/issues/135
깃헙 이슈만 보면 저랑은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
스팀헌트는 스팀플랫폼의 보팅시스템과 명성도 그리고 화이트 리스트를 운용(글쓰기3회이상)
저는 스팀헌트만의 평가시스템을 만들어 별도 기획하자(좀 더 탄력적으로 기획이가능함) 인데 아쉽네요
그리고 서두에서도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깃헙보세요 라고 말씀하신건 쫌 아쉽네요... 모두가 영어를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또한 이슈를 영어로만 작성하신 것도 아쉽고여 펀딩은 거의다 국내에서 받으신걸로 아는데... 정작 이슈를 영어로만 기재하신것도여
그리고 말씀하신 abv 계정기반보팅은 스팀잇에 시스템 얽매여 평가를 내려, 운신의 폭이 좁아 그다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네요.
자세한건 제가 쓴 위쪽글 참조 부탁 드려요... 평가시스템및 해당 정보는 스팀헌트에서 관리하여야 변화에 대응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 됩니다
좀더 쉽게? 정리하면
투표시 ( 댓글 : 스팀잇저장, 평가 : 스팀헌트저장 )
그래서 물론 평가는 스팀헌트 홈피에서만 보이고 평가또한 스팀헌트 홈피에서만 가능. 그리고 평가자 유입이 힘들터니 플러그인 또는 댓글 미약 보팅을 활용하자.
오 꼭 적용됬으면 좋겠습니다..
넵 저도 기원 합니다. ^^ 스팀헌트는 사랑입니다. ㅋ
포스팅 하나하나에 고생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수고 많으시고 개발자 답게 전문지식이 묻어나는 포스팅이네요^^
넵 응원 감사합니다 ^^
적어도 SMT나 DAPP에서는 보트 카운트로 대세글에 올라가는 식이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스팀잇은 알면 알수록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내기를 바라는 고래들의 놀이터라는 느낌을 지울 순 없거든요. 우리는 왜 스팀잇에 글을 올려야 하는가? 근본적인 질문을 할 때가 다시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두 개의 서비스는 독자의 니즈에 필요한 좋은 큐레이팅 서비스라고 생각되나 '큐레이팅'을 '큐레이팅'하는 서비스는 창작가들의 의욕을 꺽는 일이라는 생각쪽으로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아... 뭐랄까 말씀해주신 부분은 아직 저도 잘 모르겠네요
넘 어려운 난제 같아요 보는 시각마다 차이가 많은 부분인지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별도의 스코링 시스템은 당연해보이는군여 저도 보팅이 아닌 익명 추천을 넣으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ㅎㅎ 아래 댓글도 잘 읽었습니다.
저도 별도 스코어링을 적용하여 적용하는 것이 좋다 생각 하네요
예를들면 nice, kcb, 서울보증보험 등과 같은 회사랑 프로젝트도 몇번 해봤는데 각사 또한 별도의 rule 엔진에 기반하여 스코어링을 하여 개인 신용평가 점수를 반영 합니다.
또한 각사는 타사의 평가점수를 포함하여 cross 반영 하고여
나중에 테이스팀, 스팀헌트 계정명 기준 스코어가 마련 된다면 해당 정보를 판매 교환을 통해 더 낳은 개인 스코어를 구햔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죠. 저도 세군데와 연동해서 개발했던 게 생각나네요. ㅎㅎ 반갑기도하구여.
각 프로젝트 별 스코어를 통해 표준 스코어를 낸다니 흥미로운 프로젝트입니다. ㅎㅎ
음.. 전 잘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_______^ 화이팅!!
스팀헌트관련 글을 오늘에서야 보고 리스팀하고 갑니다. ^^
-스팀헌드 - ABV (어카운트 베이스 보팅) 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헌트 업보팅 프로세스와 리뷰 댓글 룰 변경
-영어울렁증 극복하고 스팀헌트 고수되기 @project7 님께서 이미 장문의 답변을 주시긴 했지만 하기 내용들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