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으니 사람인 이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통은 있겠지만 그 적당히라는 선을 찾아가는 과정이겠죠.
만약 위에 에이씨팔하고 스웨터가 트렌딩에 도배가 안되거나 20~30달러 선이었다면 (적정선은 모르겠는데 하여간에 눈에 안띄는정도라면) 이런풍자가 아니라 오히려 가족멤버쉽을 권하는 만화가 올라올텐데....
내가 내돈주고 산걸 왜눈치봐야되냐 로 나오면 무한반복인거죠 뭐....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우사장님 말씀대로 지나치게 될것을 우려한 정도였던건데, 뭔가 또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가족을 건드려? 요놈 잘걸렸다. .....는 아닌것 같고.
드립칠때 정서상 가족은 좀 민감하긴 하니까요.
나름 괜찮은 수위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판단하는거라 어쩔수가 없네요.
그만큼 그분들의 단결력이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습니다.
핵심이 지인이나 가족 보팅을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닌걸 웬만한 사람은 다 알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