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에 코인 백서가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쏟아지는 백서에는 블록체인도 없습니다. 그저 탐욕만 있을 뿐이지요. 이 커져가는 시장에서 한탕하려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백서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느낀 이유는 여기저기서 봤던 내용들이 그럴싸하게 꾸역꾸역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속도와 용량 문제를 언급하며, 자신들만의 문제제기 보다는 그저 다른 프로덕트의 문제점을 지적하기에 급급하지요.
더더군다나 ICO가 끝나고 한참이 지났는데, 제대로된 데모 조차 없는 프로젝트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업계에서도 여러 번 지적했던 것이지요. 비탈릭도 대부분의 ICO는 망한다고 예견했었고요. 실망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woo7739 님 보면서 항상 뉴비분들에게 가이드도 주시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 보고 대단하시다 느끼고 있습니다. @woo7739님처럼 저도 뭔가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적극 가담하고, 이런 움직임이 물결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