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소주.

in #kr7 years ago

술을 전혀 못하시는 것은 아니셨군요
소주 5잔 정도면^^
얼굴빨개지는 거 신경많이 쓰이지요?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케이스
울 가족중에 엄마가 그런 편인데, 엄마 쪽을 친오빠가 닮았는지
친오빠도 유전적으로(??) 똑같이 빨개지더라구요
근데, 너무 빨개지니 술을 안마시게된다고 하더라구요

온몸이 빨개질 정도면 술마실때마다 신경 많이 쓰이실듯해요

Sort: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많이 마시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ㅎㅎ
음 얼굴빨개지는것은 오히려 마음편해요 ㅎㅎ 술약하구나 하면서 강요하는 경우가 줄어들거든요 ㅋㅋㅋ

어머니는 술을 안드시고 . 아버지는 잘 안빨개지시는 것 같아요. 아마도 저는 모계유전인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