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 689 NC백화점강서점 9층 에 있는
초밥뷔페 수사
사실 이 곳은 작년에 울이 임신해서 입덧이 너무 심할 때
밤에 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어서...
밤새 동네 근처 초밥집 언제 여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다가 알게 된 초밥뷔페입니다 ㅎㅎ
11시 오픈인데 5분 전에 가서
저 문 앞에 서서 서성였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ㅎ
오늘은 시어머니 생신이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선결제 시스템이여요.
초밥 여러가지 있어서 먹을만 한데...접시에 떠온걸 못찍었어요. 울이가 마침 잠들어서 그 사이 허겁지겁 먹느라,,,^^;;;
초밥말고도 곁들일 만한 음식도 있고, 디저트도 있어요.
음료로 있는 뱅쇼와 후식 커피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초밥에 와사비가 안들어가 있어요. 헉!!!
울곰님은 이거 모르고 반접시는 먹었다는... 어쩐지 심심한 맛이었다고....띠로리~~^^
약간 아쉬운 건 작년에 갔을 때가 더 신선하고 맛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주말이었고 오늘은 평일 런치라 가격대가 틀려서 그런건지..
너무 먹고 싶어서 가서 그런건지..
판단을 위해서 몇번 더 가봐야 알겠네요?! ㅎㅎㅎ
어쨌든 잘 먹고 나왔습니다^^
잠깐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만난 비버(?)ㅋㅋㅋ 귀엽죠
그리고 오늘은 어머니 생신이셨는데..
도리어 손주 울이의 외출복 여러벌을 사주셨습니다.
귀여운 뒤태 ㅎㅎ (아빠 울곰이 @woolgom 고른 옷을 입고 있어요)
손주 보기에 푹 빠지신 울 어머니..
울이가 효도를 다 하네요..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함께 웃으며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 자체가
평범하지만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화목하고 사이좋은 가정을 위하여~!!
행쇼!!!!!!!?! ^_________^
역시 내리 사랑 이네요...ㅎㅎ
저희도 어머님이 한번 오시면 거의 장도 봐주시고 애들 옷도 많이 사주세요...항상 감사 하지만 한편으론 넘 죄송하기도 해요.^^
토닥토닥.. 아이가 있으면 먹는게 먹는게 아니더라구요.
이 날이.. 바로 그날이었군요. 골든데이.. ^^;;
울곰님 ㅎㅎㅎ 심심한맛이였다니 ㅜ
울이 귀엽습니다 울림님 얼른커서 화장실가서 변봐야할텐데 ㅎ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우와~~ 맛나겠어요
보팅합니다ㅎㅎ제가.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인데
맛있어요 흐흐흐
새우초밥 가즈아~
즐거운 하루되세요🍀
평범함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