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요긴히 들고 다녔던 뜨게 가방이 있었어요.
나름 이쁘게 들고 다녔는데...다른 느낌으로 만들어보자싶어
울나미님의 도움을 받아 풀고 또 풀어 새실을 준비했습니다.
그러고도 몇번을 떳다 풀럿다를 반복했습니다.
있는실안에서 만들어야하기에 크기 조절하기가 쉽지 않네요ㅜㅜ
그래도 고생끝에 작업의 반은 완성이 됐습니다.
솜씨좋은 지인이 준 장식도 달았습니다.
이제 가방끈을 만들어야죠~
요즘 나무와 친하게 지내는터라...제가 좋아하는 월넛을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알맞은 크기로 토막내서 준비~
나무 중앙에 낚시줄이 들어갈수있는 구멍을 뚫어줍니다.
거친 나무결을 샌딩으로 마무리해줍니다.
나무가 너무 작아 힘드네요...ㅜ.ㅜ
마지막으로 오일을 발라주면 이렇게 고급진 색으로 짠~~!
이제 낚시줄로 엮어주기만하면 완성입니다~!
들인 정성에비해 조금 부족한감이 있는데...
그래도 새로운 시도에 만족하렵니다~^^
올여름도 나의 짐을 부탁해~~ㅎㅎ
전 도일리 애정해요^^
손잡이가 너무 멋져요!!
튼튼하게 쓸 수 있겟어요~
목공은 저도 배워보고픈데 용기가 않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와우~정말 멋지네요~^^
전...초보초보라 간단한 가방밖에 못만들어요..ㅎㅎ
부럽습니다~
정말 앙증맞은 가방이 완성되었네요!ㅎㅎ
ㅎㅎ감사합니다~
내년엔..또다른 버전으로~ㅋㅋ
오 귀여워요 ㅎㅎㅎ 나무손잡이도 괜찮고 ㅎㅎㅎㅎ
올여름에는 이아이와 함께 하시겠네요 울녀님^^
여름 맞이 가방인가요? 색도 이쁘고 손잡이가 오래 들고 다녀도 편할 것 같아요. ^^
와 능력자시네요.
이쁘고 좋아보여요
역시 너무 예쁘네요.
특히 손잡이가 편하겠어요.
무거운 거 들어가도 손이 아프지 않을 거 같아요.^^
나무장식이 들어가 시원한 느낌이라 올 여름 잘 들고 다닐 수 있겠어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손재주가 정말 좋으시네요^^ 명품보다도 더 값진 가방이네요..
와우~ 이쁜데요
실과 나무의 조화...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방
댓글 쓰려다 리스팀 눌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