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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금융감독원 원장이 일개 직원들이 가상화폐 매매를 한것까지 일일이 다 관리하긴 힘든건 맞지만 투기라고 규정한 가상화폐를 그것도 발표직전에 매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해당직원 및 감독원장은 문책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다른 기관도 아니고 금융감독원 직원인데요.. 씁슬하네요 아침부터.

맞습니다 .. 가만히 있을수 없는 노릇입니다

걸린 사람이 한 명이죠. 관계부처에 수도 없을 겁니다. 거기에 그 가족 + 지인하면 셀수도 없을만큼 많겠죠. 주식시장도 똑같거든요. 이미 뭔가 소식나오면 우르르 선반영되서 다 나오죠. 그걸 뻔히 아는 작자들이 계속 돌아가면서 이렇게 엄포를 놓는건 참 할말이 없네요.

제 식구 감싸기, 그리고 서민은 .. 김프빠진김에 해외로 가야하나 싶기도해요

기가 막히네요... 저런 사람들이 금감원에 있으니...대한민국의 씁쓸한 현실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