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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미

in #kr7 years ago (edited)

약육강식의 세계인거같아요 어떤 하나의 계층의 그림이 떠오르게하는 시네요.

인도의 카스트 제도 만봐도 4개의 계층이 나눠진다면 아마 누군가는 신이고, 누군가는 인간이고, 누군가는 소고, 누군가는 개미이겠죠.

뭐 우리나라만봐도.. 누구는 많이먹어서죽고, 누구는 못먹어서죽기도하죠..

되게 공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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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으로 해석될 수 있군요. 시각과 관점의 변화를 주제로 시를 썻는데,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 해석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문학의 매력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