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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열정'이라는 단어...그리고 혼자 생각하던 '올해의 목표'

in #kr7 years ago

멋진 목표입니다:) 분명 홍이님은 다 잘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열심히하시니까요!

저는 게을러지려는 성격탓인지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접근을 하는 편입니다.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내가 재밌게 즐기면 망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백기의 절반 이상을 '재미있게 할 일' 찾기에 투자하는 편입니다.

마냥 완벽해보이는 말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일을 찾기 어렵다는 함정도 있겠네요. 대신 한번 손에 쥐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몰두하고 쏟아냅니다. 그러면 수익과 꾸준함은 함께 따라왔던 것 같습니다.

홍이님 이야기 듣고나니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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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색다른 접근이네요!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하루 4시간 일한다? 그책도 생각나구요. 자신에 대한 신념과 확신이 있기에 그런 성과가 따라오시는것 같습니다^^ 더욱 멋져보이네요!!
공백기 동안 재미있게 할 일을 하면서도, 그게 자신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맞나요?ㅎㅎ
이번 만남때 더 많은 얘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