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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1. 좋아하던 카페가 없어졌...다네요 흑

in #kr7 years ago

아. 안타깝네요..저도 예전에 미용사 한 분께 5년 넘게 머리했는데 갑자기 다른 곳으로 발령가셔서 엄청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카페도 매일 가던 카페가 익숙해서 좋은데 다른 곳을 다시 개척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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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카페는 많은편이니 찾기가 아주 어렵진 않을텐데
미용실은 타격이 크죠ㅠ...ㅋㅋ유목민생활 그만하고픈데 말이예요 ㅠㅠ...👧@xiian님도 비슷한 경험 있으셨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