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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나긴 변명

in #kr7 years ago

저도 제 피드에서 제가 보고 싶은 글로만 가득 채우고 싶다는 생각한 적 있어요. 그래서 항상 팔로우는 신중히 하는 편인데 스팀잇에서는 좋은 글,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팔로우가 점점 늘어만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누구보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되고 나를 위한 삶이 먼저니까! 리셋 증후군은.. 전 심할땐 노트에 글 한자 쓰고 찢어서 버리고 그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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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팔로우를 안 늘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오늘 또 자연스럽게 늘리게 되네요. 마이 피드 글을 무조건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기로 했어요ㅜㅜ 헉 글씨가 마음에 안드셨거나 잘못 쓰셨던 건가요! 어쩌면 완벽주의자이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가아끔 그럴 때가 있어서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