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5강. 영어처럼 해석하는 수학 : (2+3)x5

in #kr7 years ago

finelines님! 또 한 분의 능력자가 스팀에 계셨었군요!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
학창시절 수학을 그렇게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인문대에 진학하고 수학을 놓은지 벌써 8-9년째네요
대학 4학년 때 삼성 SSAT 특강에서 선생님이 정말 쉬웠던 계산문제를
절 지목해서 물어보셨는데
제가 답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제 전공을 물으시더니 대학에 와서 수학을 놓으면 그럴 수 있다며...ㅎㅎ

요새는 그저 성적을 위한 수학능력이 아닌
오히려 삶 곳곳에서 수학적 능력이 필요한 곳을 발견하게 되면서
아쉬울 때가 많아요 ㅠ ㅠ
특히 이제 문이과 통합시대와 4차산업혁명을 보면서
문순이였던 저도 이제라도 다시 수학과 코딩을 배워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릴게요!

Sort: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마음이 느껴져서 더 고맙습니다.ㅠㅠ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이런글이 도움이되려나 의구심을 가지고있을 때 너무 힘이 되어주는 글이에요..
좀더쉽게 수학과 실생활의 쓰임이 있도록 쉽게 이해할수있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