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전 해외에 가면 무조건 노브라. 한국에서도 요샌 노브라 많이 하는데요.
개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가장 불편한 건 아무래도 시선이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 건 알 바 아니지만 남성이든 여성이든 노브라의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불편한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노브라여도 니플패치 하면 되요. 요새 많이 팔거든요.
니플패치하면 여자친구들도 제가 노브라인지 전혀 모르더라고요- 딱 붙는 옷을 입어도 말이죠.
브라를 하고 말고는 논쟁의 여지 없이 이미 개인의 자유인건 분명한데요.
설리가 여성들을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한다면 그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시선과 논란에도 sns에 계속 굳이 사진을 올리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존경스러울 정도 ㅋㅋ
맞아요. 이상하게 보는 그런 시선이 불편한거죠.
저도 설리는 정말 특별(?)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의 시선을 저렇게까지 신경 안쓰기도 쉽지 않을텐데...누가 뭐라든 전혀 상관하지 않아요 ^^ 제가 보기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