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는지도
일주일이 지나고 있는 요즘
화분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 지고
비 맞기를 싫어하는 쉐이는 잠만자고
내 마음도 나뭇가지처럼 축 처진채 심장까지 젖어드는 기분이다.
아마도 초콜렛박스 상일형은 지금 딱 이런 기분이 드는 사람들을 위해
'비오는 날이 좋아' 라는 노래를 만들었나 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노래도, 보컬도 달달한 밴드 초콜렛박스는
정규 1집 앨범 작업을 하던중 지인의 소개로 서로 알게 되어
음악, 증강현실 그리고 나의 일러스트
콜라보를 진행하며
어느새 우리는 이제 안보면 서운한 사이가 되었다.
서울과 강릉을 오가며
아무리 풀어도 지겹지 않은 문제 풀이
뒤풀이를 즐긴다.
다음 문제를 향해 우리는 아직도 풀어야 할 것이 많다.
초콜렛박스, 서커스AR 그리고 라라무리
어느새 커져있을지도 모를 우리들...
세계최초 전곡 증강현실 엽서 앨범!
이제 음악은 듣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어쿠스틱 팝 밴드 ‘초콜렛박스’ 와 ‘서커스AR 증강현실’ 콜라보레이션
증강현실 업체 [서커스AR]과 4인조 어쿠스틱 팝 밴드 [초콜렛박스]는 콜라보레이션 작업를 통해,
전 세계에서 단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전곡 증강현실 앨범을 발매했다.
초콜렛박스 1집 자켓 이미지를 ‘서커스AR’ 어플로 비춰보면 앨범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최초 증강현실 앨범의 주인공 ‘초콜렛박스’는
복잡한 음악시장에 차별화된 새로운 IT기술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실력파 어쿠스틱 밴드이다.
정규 1집 앨범 'Que sera sera'는 불과 몇 개월 전 히트했던 곡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쉽게 소비되고 잊혀지는 요즘의 건조한 세상에 띄워 보내는 메시지로 가득하다.
앨범명 'Que sera sera'는 총 10곡
1 Que sera sera
2 비오는 날이 좋아
3 Shining star
4 바람愛
5 Chocolate
6 떠나가보자
7 Good Night
8 요정
9 내숭녀
10 하루(313)으로 이루진 앨범으로,
엽서북 형태로 제작되어 볼거리를 더했다.
각 곡들의 컨셉에 맞게 제작된 일러스트 엽서를 서커스AR 앱으로 비추면
해당곡과 함께 그에 맞는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앨범 자켓의 모든 일러스트는 설치 예술 및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중인 ‘Xury Kim’의 작품으로,
각 곡에 맞는 이미지를 구상하여 엽서로 제작하였다.
앨범의 전 페이지에 각기 다른 AR콘텐츠가 입혀져 있어
초콜렛박스의 음악뿐만 아니라 멤버 영상,
일러스트 작가 Xury Kim의 작품,
증강현실 서커스AR 소개 등 다양한 방식의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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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3주차 보상글추천, 1,2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3-1-2
3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와 뮤직비디오 너무 멋지네요.
하트 사이로 붉은 햇빛이 비치는 장면이
너무 멋있었어요. 노래도 좋고요.
쉐이가 신나하는 모습도 귀여워요. ^^
쉐이가 저때는 애기였는데~~~ㅎㅎ
지금도 애기이긴 한데 자기가 덩치가 커진걸 모르는것 같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