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보이시면 패스하겠습니다.
지금 일하는 중이라 일일이 찾아드리기가 힘드네요.
새벽에 사건 중재를 위한 장문의 댓글을 드렸는데,
그 댓글은 묵살하시고 글로리님도 이쪽으로 오셨군요.
https://steemit.com/kr/@y-o-u-t-h-m-e/re-glory7-re-y-o-u-t-h-m-e-feat-live-as-an-selective-outsider-20190131t185824845z
조만간 포스팅으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cov-jeong입니다.
유쓰미님과는 풋살모임에서 두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모임에 참여하지만 특별히 아꼈던 풋살모임에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어 맘이 좋지 않습니다.
문제되었던 카톡내용은 실시간으로 보지 못했지만 다음날 꼼꼼히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유쓰미님이 지목한 당사자가 아니라서 나름 객관적인 시각에서 문제의 소지를 따져 보고자 했습니다.
유쓰미님의 주장도 꼼꼼히 읽어보고 채팅방에 있는 내용도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타당한 의견에 동조하는 법입니다.
유쓰미님의 댓글을 읽고 동조하지 않았다면 그건 주장에 설득력이 없다는 거에요.
풋살모임 멤버들의 면면을 보면 바보는 없어요. 옳고 그름의 사리분별은 할 줄 압니다.
만약 진정 유쓰미님 포함 그 누구를 은따하는 분위기거나 무시하는 느낌이 있었다면 저부터 그 모임을 탈퇴했을겁니다.
스팀잇 풋살모임 말고 분위기 좋은 다른 모임가면 되니까요.
본인의 주장을 펴시는 건 좋지만 '내가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해를 왜 못하니' 와 같은 뉘앙스의 글은 사태를 더 안좋게 만들 뿐입니다.
부디 남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자신의 주장에 비약은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따져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glory7님도 마찬가지 일꺼예요. 유쓰미님이 @glory7님께 본인의 댓글을 묵살하고 이쪽(?)으로 왔다고 하셨는데 (이게 무슨 편가르기도 아니고)
제 주장에 비약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제 마지막 포스팅 외부링크에 정리해서 업로드한 @cov-jeong 님의 보팅패턴을 확인해보시고 답장주세요.
2018년 8월에 스팀잇 가입하신 이후
40번,
제 글에 2번 보팅 해주셨네요. @glory7님께 22번, @bbooaae 님에게
@bbooaae님은 풋풋스에서 처음 알게되신 사이 아닌가요? 그럼 시기상 2018년 9월에 알게되신건데 보팅 수는 글로리 님보다도 압도적이네요? (저는 말할 것도 없고요.)
제 글에 보팅을 적게하셨다고 불만을 표시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저만 의도적으로 거르고 서로 친하게들 지내셨던게 사실이다, 그냥 그것 하나만 인정하시면 끝나는 부분입니다.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아니면, 저는 친하게 지낸적도 없는데,
'우리 다들 친했었는데 왜 이러세요' - 이건가요?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비등비등하게 사는 사람들인데
사고의 결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다는게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꼼꼼히 따져보고 드리는 답댓글이니,
코브정님도 포스팅 1독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