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글을 읽는데 뭔가 찡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하지만.. 정작.. 집사람과의 결혼 반지는.. 마련하지 못한.. 병신이었다..
이 문구가 영어선생님의 아내분을 향한 마음이 너무나도 잘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움, 답답함 그리고 미안함..
떨어진 집 값도, 못해준 아내분의 반지도, 떨어지는 암호화폐도,
영어선생님이시라면 꼭 스팀잇을 통해서가 아니더라고 꼭 마음 먹으신대로 이루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빌어드립니다.
마음을 울리는 글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제 마음을 잘 비춰주는 문장을 잘 찾아주셨네요... 맞습니다.. 항상 아내에겐 미안하고..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응원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과 소통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댓글이라.. 미약하나마 풀보팅 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