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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흔한 집사와 고양이(feat. 겨울이)의 하루 - 엉덩이 좀.. 치워줘...

in #kr7 years ago

여친이 키우는 냥이와 똑같은 짓을 하는 애교쟁이군요 ㅎㅎ
매일 여친을 졸졸 따라다니며 잘때는 꾹꾹이하다 엉덩이로 얼굴을 비비고
컴퓨터하려하면 모니터 앞에 서성거리다 키보드를 발과 온몸으로 누르고
누워서 티비보면 배 위에 올라가서 자고..

귀찮다가도 이런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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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대박 완전 똑같아요!!!!!!! ㅠㅠ 저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맨날 괜히 웃음만 나고 행복합니당!!!!! 여자친구분도 집사님이시라니 정말 배우신 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