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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국5 계속되는 태국분들의 호의]🤼두 친구의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kr-travel

in #kr7 years ago

아하~ 가시는 곳마다 영어로만 대화를 하시죠? 왜 가는 곳마다 새로운 사람들 쉽게 사귀고 호의를 잘 받는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영어로만 서툴게 대화를 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방에 대한 친절을 불러일으키고, 쉽게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경계심이 덜 하다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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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기본적인 말은 그 나라의 언어로 의사소통 하려고 노력했어요. 화장실이 어디예요? 한국에서 왔어요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요. 그리고 바디 랭귀지가 두번째였고 영어는 3순위 였어요. 영어같은경우는 나라별로 편차가 심했어요. 외국인이라 조금더 마음을 열고 저희를 받아주신거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