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on 입니다.
오늘은 마케팅으로 쓰이는 가격 9의 효과를 알아보려 합니다.
(Hi, My name is Yoon.
Today, let's look at the effectiveness of the marketing price.)
여기에는 재밌는 유례가 있습니다.
(There is unprecedented)
10달러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종종 가게 점원이 10달러를 숨기거나,
(There was a store selling goods as $10.
But sometimes, employees ran away withe mony.)
돈을 받고 도망가는 일이 있어
가게 사장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So, the store owner had a lot of worries.)
결국, 많은 고민 끝에 낸 결론은
10달러를 9.99달러로 할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손님이 10달러를 건네면 직원이 10달러를 가져와
사장에게 거스름을 받아가는 절차가 생긴 것이죠.
이 절차로 사장은 제대로 된 매출을 계산하게 됐습니다.
(The owners ended up offering a discount of
$10 to $9.99 after a lot of trouble.
The customer gave $10 to the employee,
owner pay in small changed.
This allowed them to do business properly.)
숫자 9의 또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There's another effect on the number nine.)
바로 마케팅으로 쓰이는 가격 9의 효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들은 정보를 오랜시간 기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우선적으로 기억하려 합니다.
(It's the equivalent of a marketing price of nine.
People try to remember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order to remember information for a long time.)
여기서 사람들은 숫자가 길면 길수록
예를들면 $20 와 $19.99의 가격일 경우
왼쪽 숫자만 기억하게 됩니다.
(People remember only the left numbers,
Ex. if $20 and $19.99, you will only remember
the left numbers.)
가격 차이가 없지만 고객은 $20을 $10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Although there are no differences,
the customer recognizes $20 as $10.)
고객스스로 합리적이라 생각하게 되어 경계심이 풀어지며
구매를 하게 됩니다.
(It makes sense for customers to think rationally
and buy goods.)
이를 미결정효과 라고 합니다.
(This is called the Under-Determination effect.)
일상속에 묻어있는 가격의 심리!
999원 심리 뿐만아니라 1+1의 심리!
물건을 구매 하기 전,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 한번쯤은 해보는게
두툼한 지갑의 살 길인 것 같습니다. 😁
Hello @yangyoonji please follow me back @mhdrizki and upvoted me, i will give you some suprise, have nice and great day
Of course!Let's share each other's information!Have a nice day
어머니! 이번 상품은 29700원! 단 돈 이만! 구천! 칠백원! 이 만원대의 가격으로, 착한 가격으로 모십니다!
악ㅋㅋㅋㅋㅋㅋㅋㅋ 생생한 음성ㅋㅋㅋ 호객목소리를 듣게 되면 저도 모르게 가서 만져보고있죠ㅋㅋ 팔로우 했어요! 게임관련 정보 업데이트 하시네요! 서로 팔로우 하며 좋은 정보 공유해요!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좋은 주말 보내세용 벌써 8시가 넘었어요... 흑흑
9의 마법.. 홈쇼핑에서 참 많이 겪고 당하고..(쿨럭)있습니다.
눈뜨고 코베어가는 마법의 숫자죠..
ㅋㅋㅋ심리를 알고 있어도 왜 아직도 더 싸보이는...
알쓸신잡 3화에서 못 다들은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네요. yoon이라는 아이디가 눈에 띄네요. ㅎㅎ
@yoon 님이시네요ㅋㅋㅋㅋ 저와 같네요ㅋㅋㅋㅋ 맞아요! 알쓸신잡 보고 더 추가해서 적었네요ㅎㅎㅎ
역시 장사꾼놈들!! 이런 거 자꾸 올리면 좋지 말입니다 흥
예전 모 잭xx 브랜드의 39.900원 ... 100원의 마법이 그리 대단할 줄 몰랐습니다 .
맞아요ㅋㅋㅋ 요즘 가격표만 보면 다 900원으로 끝나요
이런글에 추천이 없는게 아쉽네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좋은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런던 얘기도 좋던데요! 곧 프랑스 가는데 가고싶네요ㅠㅠ 팔로우 하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