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creator입니다.
오늘은 어떤 글을 써 볼까 하다
'정치와 블록체인의 만남'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
최근 10-20년간
굉장히 빠른 추세로
사회의 변화가 진행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세기의 권력은
'정보'의 독점에 의해
유지되고 확대 재생산되었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TV, 신문 등 메스컴의 정보는
어느정도는 일방향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였고
정보의 공유 속도 또한 시간이 걸리는 시대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정도부터
인터넷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정보의 공유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시대로 접어들었고,
시민들은 정보를
수동적으로 접하는 객체에서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능동적 주체로 변화의 과정을
빠르게 겪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권력의 중심은
'정보의 투명한 공유'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합리적이며 이로운 정보'인가로
많이 이동하는 추세로 생각되어집니다.
블록체인 혹은 암호화폐의 활용을 통해
정치적 의사결정을 앞으로 하게 되면
어떤 정치질서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느껴집니다.
스팀잇의 시스템처럼
정치적 의사결정에도
암호화폐의 보상시스템과
공공거래장부로
왜곡 차단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정치적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상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어느 나라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정치적 의사결정에 사용한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점점 일상에 스며들고 있네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합리적이며 이로운 정보가 답이네요!!
오 이미 사용하는 나라가 있군요^^ 정치에서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의견의 조율과 결정을 머지 않은 미래에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블록체인 기반 블로그야말로 정보 공유의 장이 아닐까요? 정부가 통제를 못 하니깐..!!
네 정보의 왜곡이 불가능한 블록체인 블로그가 뭔가 혁신적인 역할을 해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소수의 사람들이 서서히 알아가고 있지만 상용화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재미있게 앞으로의 변화의 과정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