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자작시] 빨간 우체통 [The red post box]View the full contextyealumilu (54)in #kr • 8 years ago 정말 본지 오래됬네요ㅇㅅㅇ 어릴때 주소가 뭔지 모를때 엄마에게 라며 편지를 몇번 넣고 우체부 아저씨를기다렸던 기억이납니다^^
편지를 보내면 언제 수거를 해갈지 매일 지나치며 확인 하는게 일이었답니다.
그땐 다들 그랬겠죠?
지금이야 메신져로 바로바로 소식이 가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