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끼던 책을 버렸다View the full contextyellocat (56)in #kr • 7 years ago 누군가 빌려줄것을 대비해 두권을 구매하였다는 말은 감동 입니다 아끼던 책들이떠나간 허전함을 알것 같아요 살다보면 올때가 있고 떠날때가 있는것 같아요~
떠나갈 때가 왔기 때문에 보내줄 수 있었던 건가봐요..
이제 또 저와 만날 준비가 된 책들이 있겠죠? ^^
감사해요 옐로캣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