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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해바라기 고양이 뱅갈이

in #kr7 years ago

지선이는 지숙이가 떠나고 일년 조금더 지나서 왔어요
지선이는 지숙이를 우리가 진심으로 이뻐했을때 하는 행동들을 했어요
우리도 못 잊었지만 지숙이도 마찮 가지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지금도 지선이는 우리에게만 관심이 있고 본인에게도 관심이 없어요
우리가 유리문에 손만대도 얼굴을 문지르고 우리가는곳만 처다보고 있어요
그 아이는 특별한 인연으로 온것은 맞는것 같아요 하는 행동을 보면 지숙이가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