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너무 좋으면 흥분해서 큰 아이들도 물어요. 그래서 이뻐 할때도 적당히 해야 돼요. 지영이는 물건을 절대 건드리는 일이 없어요.
지민이는 다 물어 뜯어 놓고 안다니는곳이 없고 발가락 물어서 앉아서 밥도 못먹어요. 진짜 천방지축이에요 ㅎㅎ
꼬밍이는 상처 자국이 커요..꼬밍이 도 지민이도 이렇게 팔자가 바뀔줄
누가 알았겠어요ㅎㅎ 이제 는 행복 밖에 없는것 같아요.
새끼라 그런지 이쁘기는 해요~
좋은밤 되세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네. 상처자욱이 커서 저도 첨에는 많이 걱정했어요. 사진에 안나온 뺨은 정말 붉은 살점이 떨어져 파인곳이 보일 정도였어서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근데 한 이틀 자고 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쌩쌩 날아다니더라고요 ㅎㅎ 겁도 너무 없고요.
아주 개구쟁이에 장난꾸러기.. 호기심천국이에요. 지민이도 이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