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00만원이 맞다 틀리다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100만원이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닐 수 있습니다.
혹은 500만원을 준다해도 그것이 과연
많은 금액일까도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의 액수가 문제는 아닙니다"
만약 정말 최선을 다한 금액일때 100만원은 충분하고 큰 돈이고
최선을 다하지 않은 금액일때 500만원도 작은 금액일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말은
사장으로서 열심히 회사를 키우고
또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모든 부분에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회사의 이사가 월급을 줄이고
직원들의 월급을 올린 행위가 모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충분히 인지된다면
이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 행위가 "위선"으로 보인다면
돈은 올랐어도 욕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진심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그 진심이 서로 "통"해야만 하는 것이지만서도 ...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진심이 통하는게 가장 큰 문제죠. 그 진심, 신뢰는 어떻게 쌓아갈지도 고민이 많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