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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벽의 병실에서 서럽게 울던 그녀

in #kr7 years ago

수술을 앞둔 외로움과 공포심 ...
인간이 의외로 죽음에 그렇게 심한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외로움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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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는 순간이고, 외로움은 지속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