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새벽의 병실에서 서럽게 울던 그녀View the full contextyhoh (59)in #kr • 7 years ago 수술을 앞둔 외로움과 공포심 ... 인간이 의외로 죽음에 그렇게 심한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외로움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
공포는 순간이고, 외로움은 지속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