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5만 정도는 사실 고래도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셀봇으로 세월을 낭비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스팀이 한 50만 정도는 된다면 뭐 유혹을 이기기 힘들테지만
그런 분들은 또 오히려 더 맘에 여유가 많을 것이라
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시겠죠
스팀 5만 정도의 고래는 셀봇으로 얻는 수익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팅해 주고 명성을 얻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이는 실제적으로도 증명해 줄수있는 사실입니다.
스팀의 가치 이런 것은 먼 얘기이고
실질적으로도 그분들에게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아시면 좋을텐데
이걸 모르니 참 안타까울 뿐이죠...
사실 고전적 기준에서 5만은 돌고래고, 50만이 범고래였죠.
지금은 1만이 돌고래인데, 5만이면 그래도 중고래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진 사람일수록 멀리 보는게 자신에게도 이득이죠.
저도 예전에는 몰랐는데 비록 임대지만 5만을 가지고 나니
알게 되더군요.
유혹도 상당할 것 같고..
하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뜻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진 사람이 더 베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 같이 성장합니다.
자본주의의 본 뜻이 아마 그런 걸 겁니다.
이명박 같은 짓이 아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