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집단을 이루었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입니다.
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딱 그겁니다.
대 집단을 이루었기 때문에 문명이 발전한 것입니다.
대 집단은 더 큰 대 집단을 이루려 하고
이는 필연 전쟁으로 귀결되는 것이었죠.
현재의 국가는 그 대 집단을 이루는
한계에 다다른 지점에서 국가가 형성되었고
그 국가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완전 엄청난 대 집단을 이루는
아주 저급한 생명체는 좀 논외이겠죠.
침팬치나 사자 정도는 되는 고등 생물의 경우
인간과 같은 대 집단을 이루지 못합니다.
인간은 그런데 어떻게 대 집단을 이룬 것일까요?
부계사회로 가면서, 혹은 종교를 가지게 되면서 ..
뭐 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말을 한다는 것도 뭐 이유가 될수도 있고...
이점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진짜 뇌가 다르기 때문일수도 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