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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irin's Essay] '나는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을 견뎠다'

in #kr7 years ago

가슴이 먹먹하네요...
잘 극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픔은 회복되어도 상처는 남습니다.
그 상처마저 아물어 딱지가 떨어지면 흉터가 남죠...
그 흉터가 희미해져서 주름과 하나되면
비로소 아픔이 추억이 될 것입니다.

나보다 약한 힘없는 많은 이들
그들에게 나의 힘으로 사랑을 주면
그 사랑이 모여 상처를 더 빨리 아물게 해줍니다.

우리 더 많이 사랑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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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 더 사랑해요. 자주 뵈요, 요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