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그냥 에세이] 나의 사회성 고백View the full contextyhoh (59)in #kr • 7 years ago 내면의 깊은 것을 끄집어내어 우리는 글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한마디 말 하나의 단어에서도 님을 느낄 수 있네요. 사회성이 없다고 고백하지만 제 마음에는 안타까운 인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사실 이 글은 저만의 카타르시스를 위해 반어로 작성된 글입니다. 사회에 대한 분노를 비꼬아 표현한 셈입니다. 진실이 학교실적에 의해 왜곡되고, 집단논리에 왜곡되고, 사내정치에 왜곡되는 현실을 남모르게 꼬집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