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ibt5227입니다 저는 이제 사실 교회에 다닌지 3년정도입니다.. 처음에는 나름 교회생활을 열심히 했지만 요즘은 진정한 신앙인의 길이 아닌 기복신앙으로 가서.. 자신도 반성할겸 이렇게 신앙인을 자세를 가져봅니다
진정한 신앙인이란....
우리가 종교를 가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위에 당신이 왜 교회를 다닙니까 왜 종교 생활을 하냐고 물어보면 복받기 위해서 아님 내가 왜 다니는지 모르시는분이 꽤 있답니다.. 저더 그중에 한명일수도...
믿음... 이웃사랑이라고 하지만 자신을 위해 다니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럼 신앙인이란 무엇일까요?^^
일상에서 평소 생활하면서.... 기독교 신자면 예수님,성경 가르침에 따르고 불교신자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것이겠죠
성경에 명확히 나와있습니다 실천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고
그런데 우리의 실상은 어떤까요?....교회,성당,사찰에서는 열심히 기도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신앙인 같은 행동을 안하는 경우도 많고..
기도를 할때도 자신의 복을 비는 경우가 많죠...돈벌게 해주세요, 좋은직장 가지게 해주세요자녀 좋은 대학에 입학 하게 해주세요 여러가지죠
성경에 보면 자신의 복을 빌어 이루어진다는 말씀은 못본것 같습니다 부처님 말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복을 빌고 있습니다..
이해는 되죠..사람이다 보니 당연한건데.. 그런데이런 기도는 이루어질 확률이 별로 없고 그래서 행복한 종교생활에서 점점 멀어질 확률이 많습니다
예수님과 부처님은 평등을 원칙으로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사심을 채워줄수가 없죠 예수님은 기적을 행했지만 진리를 강조하셨죠
우리가 돈을 많이 벌면 다른이가 적게 벌고 우리 자녀가 대학에 합격하면 다른 자녀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런씩의 기도는 이루어질 확률 좀 떨어집니다
나중에는 기도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예수님이 있니 없니
생각을 가지고 종교생활에 허무감을 느끼기도합니다
결국은 자신이 자기 종교를 부정하게 된답니다
진정한 종교인 기독교인이란...예수님은 용서와 사랑를 강조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할때 자신의 복을 빌고 어떤일이 이루어져야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하죠
예수님에게 기도를 해서 복을빌면 그건 종교적인 기도가 아닌 장사라는 마음과 같은거죠....
우리의 잘못된 기도가... 기독교인들이 이기적인이다는 말 만들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이익이 되어 은혜를 받은것이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 기도를 하면서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주어진것에 감사하고 기도 할수있음에 감사하고 무엇을 얻어 은혜를 받은것이 아니고 예수님에게 기도하고 감사하는 자체가 은혜를 받은것이 아닐까요^^
주님은 구원을 얻을려면 나를 믿고 이웃을 자신처럼.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복을 지어도 복받를 생각을 하지말라고 하셨고 주님은 우리에게 조건없이 사랑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종교인이라고 하면서 반대로 복을 짖지도 않고 복을 받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간다.... 이건 기독교의 논리아닌 유대교의 논리랍니다... 천국에 갈려면 예수님도 믿고 믿음에 대한 증거가 동시에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고 하죠
즉 복짓는 행동도 해야한답니다
오늘도 사랑의 예수님, 용서의 예수님 , 예수님의 십자가 정신을 생각해야겠죠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복을 받으려고 하지말고 복을 짓어야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게 중요하겠죠
마가복음 12장31 절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ㅎㅎ 옳은 말씀이 많이 있군요.... ^^ 하지만 포용도ㅜ있는 기독교였으면 좋겠습니다
네 좀 기도교가 독선적인 면은 있죠 ㅠ 앞으로 잘될거라 믿습니다^^